2025년 서울 혜화 데이트 코스 추천!(연극 한뼘사이, 연하동, MBTI 뽑기, 낙산공원, 팡팡스튜디오, 달고나뽑기, 마로니에공원 버스킹)

 
2025년 서울 혜화 데이트 코스 추천! 🌟
혜화는 서울의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곳으로, 데이트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다양한 연극과 맛집, 아름다운 경관이 어우러져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그럼, 혜화에서의 데이트 코스를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데이트 코스 소개

이번 데이트코스는 혜화역에서 시작합니다!
 
혜화역(만남) → 한뼘사이(연극) → 연하동(식당)  →  MBTI 뽑기 → 낙산공원  → 팡팡스튜디오 → 달고나뽑기  →  마로니에공원
 

1. 한뼘사이 연극 관람

혜화에서의 첫 번째 데이트 코스는 연극 관람입니다. 대학로에는 다양한 연극이 상연되고 있어, 연극을 좋아하는 커플에게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저는 연극을 많이 본 편이 아니라 사람들이 많이 보는 연극으로 선택했는데요, 좌석이 조금 불편한 것 외에는 정말 재밌었습니다!! 여자친구도 너무 만족해해서 기분 좋았네요!
특히, 연극 관람 후에는 감상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연극의 마지막에 제가 직접 촬영한 사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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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하동 식당

연극 관람 후에는 연하동의 맛집으로 이동해 보겠습니다! 여자친구가 연어를 좋아한다면 여기를 추천드릴게요! 저와 여자친구는 여기서 대왕 연어초밥과 연어덮밥을 먹었습니다. 이곳은 다양한 메뉴를 제공해서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웨이팅이 다소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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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BTI  운세 뽑기

MBTI는 여전히 우리의 관심사죠! 이제는 띠별 운세에서 MBTI 운세까지 나왔습니다.
식사 후에는 재미있는 활동으로 MBTI 뽑기를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서로의 성격을 알아가는 재미와 함께, 대화의 소재도 풍부해집니다. 이색적인 경험을 해보세요! 여기는 간판이 없어서 하루필름 마로니에점 검색하셔서 가시면 됩니다!

출처 : 네이버지도 거리뷰

4. 낙산공원 산책

MBTI 뽑기를 마친 후에는 대학로를 구경ㅇ하며 낙산공원으로 갑니다. 이곳은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특히 해질 무렵의 풍경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공원 내의 성곽길을 따라 걷다 보면, 서울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날이 너무 덥지 않는날 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낙산공원의 경우 걷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중앙광장 - 제1전망광장 - 제2전망광장 - 제3전망광장 순으로 걸어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 팡팡스튜디오 

낙산공원에서의 산책 후에는 제3전망광장을 지나 내려오셨다면 팡팡스튜디오를 방문해 보세요. 다른 네컷 사진관과 달리 교복 같은 복장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여자는 리본, 남자는 넥타이를 메고 사진을 찍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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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달고나 뽑기

팡팡스튜디오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에는 달고나 뽑기를 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이색적인 간식인 달고나는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간식이죠, 여기에는 달고나 뽑기 말고도 각종 길거리 음식과 행운의 클로버도 판매하니 꼭 들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곳은 혜화역 1번출구를 따라 쭉 이어져있습니다.

 

7. 마로니에공원

마지막으로 마로니에공원인데요, 혜화의 거리에서 열리는 버스킹 공연도 하니 관람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공연을 보며 데이트를 마무리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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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제가 다녔던 혜화 코스를 소개해드렸는데요, 각 코스의 분위기와 매력을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계획해 보시기 바랍니다. 혜화에서의 특별한 데이트를 즐기시길 바랍니다!